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안산공동체복합시설의 공식 명칭을 시민과 함께 정하기 위해 ‘안산공동체복합시설 명칭 공모’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 복지 증진과 공동체 회복이라는 시설의 가치와 정체성을 담은 명칭을 선정하고, 개관 전부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14일간이며,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산공동체복합시설은 단원구 고잔동 426-1번지 원고잔공원 내에 조성 중인 복합시설이다. 공동체 활동 공간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청소년 자유 공간, 노인 돌봄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응모는 큐알(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서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ㆍ공고란과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명칭은 내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10월 중 안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공동체복합시설은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이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