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17 22:04

  • 뉴스 > 안산뉴스

안산향토사연구소, 비지정 문화재 조사사업 실시

기사입력 2015-09-15 13:14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안산문화원(원장 김봉식) 부설 안산향토사연구소(소장 신대광)에서는 안산시의 지원으로 안산지역 비지정문화재 조사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조사사업에는 조선시대 문신이자 해동악부(海東樂府)의 저자인 이복휴(李福休)선생이 그 명성에 비해 안산지역에서는 전혀 조명되지 못하고 있던 관계로 조사에 포함됐다.이복휴 선생과 일가의 묘역은 반월동사무소 뒤편의 치밋산에 위치해 있다.

 

또한 양상동 아랫버대 마을에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6대 조부(祖父)인 정시윤(丁時潤) 선생 묘역과 7대 조모(祖母)인 여산 송씨 묘역 등도 이번 조사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조선시대 안산군의 여단터(厲壇址), 사사동의 윤징일 선생 묘역, 광덕산에 있는 영의정 김류 선생 묘역, 노적봉 도당터(都堂址) 등이 이번 조사대상이다.  

 

이 조사사업은 정확한 소재지 파악을 시작으로, 사진촬영과 실측조사를 수행한다. 또한 고증자료로써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서에서 관련 기록을 발굴하고, 비석의 탁본과 비문 내용의 해석작업을 병행한다.

 

이번 조사 중 나주 정씨 가승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이 5대 조부 정언벽, 6대조부 정시윤의 묘를 참배하러 안산에 올 때 먼저 성호 이익선생의 묘를 참배하였다는 기록도 발견됐다.

 

10월 말까지 모든 기초조사가 끝나면 보고서 작업에 들어가 11월중 조사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2013년도에 이어 두 번째인 올해의 비지정문화재 조사사업에는 안산향토사연구소의 전문 연구위원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수연 기자

 

상기 기사는 포털싸이트 daum(뉴스-안산), 경기도 지방일간신문 경인매일에도 함께 보도돼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른 뉴스로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안산인터넷뉴스는 공공기관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중심의 운영체제로 언론의 자유를 중시합니다. 시민의 눈과 귀로 함께 만드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제보 : kyunsik@hanmail.net

김범식 (kyunsik@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