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중학교 야구부는 최근 2년간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3위, 제42회 대통령기전국중학야구대회 준우승, 제2회 바른세상기 경기도 중학야구대회 우승, 제9회 SK기 중학교 야구대회 준우승 등 안산의 야구명문 중학교다.
현재 서정민 감독의 지도아래 26명의 선수들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안산교육신문은 엘리트스포츠와 어린이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기획시리즈로 초·중·고를 방문, 인터뷰를 통해 연속으로 기획보도 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산중앙중학교를 찾아 서정민 감독을 만나 중앙중학교 야구부의 목표와 비전, 운영방침 등 담백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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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중앙중학교 야구부 서정민 감독과 안산교육신문 최영원 편집국장 |
<지면 관계상 존칭은 생략합니다>
◆ 학교소개를 부탁드린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중앙중학교는 지난 1986년 12월 7일 설립인가를 받아 1987년 3월에 개교했다.
1987년 10월 22일 개교식과 함께 야구부가 창단 됐으며 2013년 2월 졸업생 482명을 합해 총 1만7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2013년도에는 1학년 13학급 2학년 12학급 3학년 13학급으로 총 38학급에 148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 야구부의 훈련 일정은
중앙중학교 야구부는 각각의 학생마다 개개인의 소질 및 특기를 최대한 살려주기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이용한 동계훈련과 하계훈련의 경우 2명의 보조코치와 1명의 헤드코치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적절하게 분배해 맞춤형 특별 훈련이 진행된다.
또, 동·하계의 강화훈련을 바탕으로 학생 선수들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으며 훈련을 통한 기초기술 숙달과 많은 대회를 통해 실전감각을 쌓아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학기 중에는 학생선수들 모두 정규수업을 이수한 뒤에 방과 후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미래의 진로진학지도를 위해 ‘공부하는 학생선수’ 라는 이름으로 운동도 공부도 모두 잘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야구 훈련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인성교육 및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며 담임교사 및 상담교사, 야구부담당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겸손한 선수’를 길러내려 노력하고 있다.
◆ 학교의 목표와 운영방침 그리고 계획과 비전은 무엇인가
중앙중학교는 “꿈을 키우는 지혜로운 중앙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생활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안산의 명문학교로 자리 잡고 미래 사회에 대처할 인재육성을 위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려한다.
지식,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홍수처럼 쏟아지는 지식과 정보는 교류하고 공유하는 가운데 교육의 효과를 한 단계 높여야 한다.
‘지성’이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1.도덕인 2.창조인 3.행동인 4.건강인 5.실력인 이라는 다섯가지 덕목을 겸비한 학생을 길러내는 것이 우리학교의 교육목표다.
‘신바람 나는 즐거운 학교,’ ‘기본이 바로 선 지혜로운 학생’, ‘사랑으로 꿈을 키워주는 선생님’ 이러한 조화는 희망경기교육 실현으로 세계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의 커다란 발판이 될 것이다.
◆ 노력중점과 특색사업은 무엇인가.
교과별 학력 향상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며 각각의 학급 내 멘토와 멘티를 운영, 미래형 학력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움 중심의 독서와 논술, 토론교육을 활성화한다면 과거가 아닌 그리고 현재보다 미래에 더욱 더 효율적인 학력을 신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강화하고 학생자치법정, 선택형스포츠클럽 운영 및 존중과 배려 나눔을 생활화해 어울림을 통한 평화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조금 더 천천히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주고 있다.
특생 사업으로 인성 CLICK! 행복 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급별 윤독 프로그램을 운영, 배움을 실천하는 예절교육, 학급별 인성 덕목 실천 프로그램, 나눔과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러한 인성교육과 함께 창의지성교육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진로체험주간을 운영하고 창의지성 진로체험학습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으며 범교과 의사소통 프로그램, 과학 탐구 실험, 과학동아리 운영으로 미래형 인재를 길러내는데 힘쓰고 있다.
◆ 학교 구성원은
1학년 13학급 2학년 12학급 3학년 13학급으로 총 38학급, 1482명으로 남학생 774명, 여학생 708명이 이 재학하고 있다.
교원은 교장, 교감, 교사 등 총 67명이 있고, 행정실장, 행정 실무사, 영양사, 사서, 조리사 등 총 교직원 수는 91명이 근무하고 있다.
◆ 학부모와의 대화와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매학기 마다 교장과 교감, 야구부장이 모두 참석한 상태로 학부모 간담회가 열린다.
이 자리는 야구부 학부모님 대다수의 의견을 하나로 종합해 전달하고, 이러한 의견을 듣고 가장 효율적이고 합당한 합의점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힘들고 어려운 엘리트 체육의 길에 들어선 학생들을 생각하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헤아리기 위해서 이러한 자리를 학기 당 1회 혹은 그 이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 야구부장이 수시로 야구부 학부모 회장이나 총무 등 위원들을 만나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의사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 2회 이상 교장선생님의 학부모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학교의 운동부 운영과 관련해 학부모님들과의 소통과 대화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 야구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면
1987년 학교의 개교와 같은 연도에 우리 중앙중학교 야구부 창단식이 있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우리 중앙중학교 야구부는 상당히 깊은 역사를 갖고 있다.
우리학교를 졸업해 멋진 프로야구선수가 된 선수들, 유능한 지도자 등 많은 기록을 지니고 있다.
또한 최근 2년간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3위, 제42회 대통령기전국중학야구대회 준우승, 제2회 바른세상기 경기도 중학야구대회 우승, 제9회 SK기 중학교 야구대회 준우승 등 좋은 성적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다함께 즐거운 야구를 즐기자’라는 목표로 학생선수들이 정규수업을 마치고 야구를 하러 오는 발걸음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공을 던지고 받으며, 배트를 치고 달리며, 항상 학생들의 얼굴은 행복함이 가득 차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목할 만 한 점은 본교의 운동장 자체가 전국 중학교 야구장 중 훌륭하게 구성, 완비돼 있으며, 야구부 실내연습장, 휴게실 등의 제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감독(서정민), 지병호 코치, 여창환 코치 등 3명의 코치진의 야구에 대한 열정적인 지도가 학생들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기 위해 그에 맞는 적절한 수준별 지도가 가능하고, ‘겸손하지 못한 선수는 성공하기 힘들다’라는 생각으로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적인 측면의 지도까지 병행해 학생들이 근성 있는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현재 야구부 학생선수들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돼가고 있는 상태이며, 학생들의 실전감각을 더 키운다면, 경기도의 야구 강호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다.
인터뷰
안산교육신문 최영원 편집국장
a3463303@naver.com
사진=서부뉴스
안산중앙중학교
학교장 :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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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기사는 경기도 광역주간신문 서부뉴스 2013년 7월29일자(제189호)와 안산교육신문 2013년 7월31일자(제8호)포털싸이트 daum(뉴스-안산), 경기도 지방일간신문 경인매일에도 함께 보도돼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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