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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역대 선거마다 투표율 꼴찌정주의식 부족현상 고쳐야

기사입력 2012-11-14 13:0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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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마다 지방자치단체와 시의원, 도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와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

 

5년마다 한 번씩 국가대표 정치선수를 뽑는 대선, 당락의 희비가 엇갈리는 선거가 한번 씩 개최될 때마다 후보한테 매달렸던 많은 인적 인프라는 물론 막대한 정치비용이 사용되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란 누군가를 선출하여 대장으로 뽑는 축제이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다 함께 더 잘살자고 하는 것이지 서로 대립하고 갈등의 골을 파자고 부질없는 소모전을 벌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작금의 사태를 보면 당선자는 백성위에 군림하는 권좌에 오르는 것이고 낙선자는 마치 역모에 실패한 냥 변방으로 찌그러지거나 은둔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태반이다.

 

필자가 이 같은 표현을 빌리는 것은 낙선하더라도 선거운동 당시에 보였던 당당함이나 유권자 즉, 국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그대로여야 한다는 것이다.

 

후보자의 욕심대로 되지 않았다고 돌아서는 것은 놀아보자고 신나게 떠들다가 자기편 안 들었다고 삐쳐서 가버리는 초딩 수준의 정치현실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앙정치가 그랬고 지방정치는 더욱 그랬다. 지금대로라면 유권자들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는 그 존재가치가 한 표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결론이고 지역발전에 대한 폭넓은 마인드 형성은 애시당초 사심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쯤하고, 오늘이 11월 14일이고 이번 대선 투표일이 12월 19일이니까 35일 남았다.

 

불과 한 달 남짓 남은 대선, 국민이 후보를 알면 얼마나 알며 유권자로서의 소신이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새삼스레 급변하게 달라질 수 있겠는가

 

다만, 필자 또한 안산시민으로써 이번 대선만큼은 낯짝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하던 일 멈추고 추위 잠시만 참고 다리품 팔아 투표율 좀 높이자는 의견이다.

 

안산이라는 곳이 수도권이나 서울에서 인식하기를 아직도 사건사고의 온상이고 거기 어떻게 사느냐며 우려를 표할 때 어처구니가 없는 경우가 있다.

 

올해로 20년째 안산의 공기를 마시며 자녀를 키워온 시민으로서 자랑을 할라치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동안의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늘어놓자면 몇 날 밤을 새도 못할 만큼 널널하다. 반면 안산만 벗어나면 불편한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안산을 살아보지도 않은 *들이 주저리 비난도 심하다. 결론을 짓자면 이번 대선에서 우리 안산이 기적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시민들의 정치에 대한 냉소적인 판단과 무관심이 결국 주권을 포기하는 지름길이고 어쩌면 기존의 정치인들이 맘 놓고 원하는 일을 하도록 방치하는 동기가 된다는 점이다.

 

주권을 찾는다는 것, 정치인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국민을 섬길 수 있도록 하는 일은 결코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돈 드는 일도 아니다.

 

딱!!!!! 한방이면 된다.

 

앞서 어필했듯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 기적 같은 결과를 나타내준다면 중앙언론은 물론 국민모두의 시선이 한 번에 쏠릴 대변혁의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만큼은'에 우리 안산의 미래와 자녀들의 행복이 달려있다.

 

당일 날 아마도 출구조사부터 당선이 확정되기도 전에 오두방정을 떨 것이 자명하지만 로컬뉴스 매체로써 안산시 투표율 전국 최고 1위라는 보도를 12월 18일자 서부뉴스 165호 탑 기사로 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그리하여 안산은 정당공천도, 낙하산도, 돈이나 빽도 안 통하는 시민중심의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오직 시민의 참된 의지와 현명한 판단만이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하는 그런 도시를,,,,,,

 

김균식

 

상기 기사는 주간신문 서부뉴스 2012년 11월 19일자(제161호)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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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식 (kyunsi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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