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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에이즈의 날’ 맞아 민·관 협력 합동캠페인 열어

기사입력 2018-11-30 13:2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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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31회 세계에이즈의 날’ (12월1일)을 맞아 30일 안양역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경기도지회와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지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내 보건 관계자와 시군담당자, 도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에이즈 예방과 관련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편 에이즈 관련 검진 안내 및 상담, 에이즈 감염시 발병할 수 있는 결핵의 위험성 및 예방법, 기침예절 등에 대해 알리는 등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와 함께 안양역 역사 내 홍보부스에는 ▲에이즈 바로알기 OX 퀴즈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붉은리본 완성하기’ ▲‘콘맨’과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도민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홍익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캠페인 공간 및 무대·현수막 등을 꾸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 이날 캠페인에 앞서 진행된 사전 행사에서는 ‘GETTING ZERO(에이즈 없는 세상)’, ‘신규감염제로’, ‘편견·차별 제로’, ‘에이즈로 인한 사망 제로’ 등의 슬로건 합창과 함께 에이즈 및 성병관리 사업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조정옥 감염병 관리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에이즈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예방교육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즈의 경우 ‘백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라는 말이 있을 만큼 검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검사를 통해 조기에 감염사실을 확인하면 보다 빠른 치료로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검사가 가능한 만큼 개인정보 노출 등의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며, 감염될 만한 일이 있었다면 12주가 지나서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7년 전국 에이즈 신규 감염자 신고현황을 살펴보면 전체감염자 1,191명중 20대가 394명(33.1%)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90명(290명), 40대 212명(17.8%) 순으로 20~40대가 전체의 75.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도는 청소년 시기가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점을 고려해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경기도지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지회와 함께 도내 중·고생 및 군인 등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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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식 (kyunsi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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