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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9 안산의 책’ 3권 선정

기사입력 2019-02-08 13:4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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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안산의 책  

 

안산시는 한 해 동안 시민들과 함께 읽을 책으로 계층별 일반/청소년/어린이 각 1권씩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안산의 책2011년부터 시작된 안산시의 대표적인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시민들의 도서 추천과 선호도조사를 반영해 지역문인, 교사, 사서, 시민 등으로 구성된 안산의 책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2019 안산의 책은 일반부문 너는 너로 살고 있니’, 청소년부문 편의점 가는 기분’, 어린이부문 가정통신문 소동이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시민들에게 안산의 책을 소개하는 ‘2019 안산의 책선포식을 오는 20일 안산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2019 안산의 책선포를 하며, ‘안산의 책작가 3인과의 낭독콘서트, ‘안산의 책 전달식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2019 안산의 책으로 시민들이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며 독서문화 확산할 수 있도록 관내 30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ansan.go.kr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 031-481-3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과 함께 선정한 ‘2019 안산의 책을 소개한다.

 

일반부문 너는 너로 살고 있니(김숨/마음산책/2017)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등 평단과 독자들의 지지와 신뢰를 받아온 김숨 작가의 소설로, 560여 매 가량의 편지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단 한 번도 주인공이 된 적 없는 무명의 배우 11년째 식물인간 상태인 한 여자를 간호하기 위해 돌연 삶을 정리하고 난생처음 경주로 내려오며 시작된다. 살아 있긴 하지만 죽어 있고 죽어 있는듯하지만 살아 있는 그녀를 보살피며 는 잃어버렸던 혹은 죽어버렸던 라는 존재를 찾아간다.

 

청소년부문 편의점 가는 기분(박영란/창비/2016)

야간에 편의점에서 일하는 열여덟 살 소년을 중심으로 도시 변두리의 삶과 이웃 간의 연대를 그린 작품이다. 재개발이 예정된 오래된 마을에서 마트를 운영하던 외할아버지는 마트를 접고 원룸가에 24시 편의점을 연다. 소년은 밤새 편의점을 지키며 다양한 손님들을 만나며 그들과 가까워지고, 아픈 사연을 하나씩 알게 되며 조금씩 성장해 간다.

 

어린이부문 가정통신문 소동(송미경/스콜라/2017)

54회 한국출판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가정통신문을 소재로 현실의 부조리를 재치 있게 드러낸 유쾌한 이야기다. 아이들은 각종 경시대회, 숙제, 준비물 같이 썩 반갑지 않은 소식들로만 가득한 가정통신문 대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적은 가정통신문을 직접 만들어 집으로 가져간다.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내면을 가감 없이 드러내게 하며, 어른들에게는 부모가 자녀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한다.

 

 

 

장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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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식 (kyunsi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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