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9-06-19 17:08

  • 뉴스
  • 안산뉴스
  • 뉴스 > 안산뉴스

덕암 칼럼 기해년 새해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기사입력 2018-12-31 18:24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2019년 새해 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지난 무술년은 다사다난 했습니다. 어느 해 인들 사람 사는데 그냥이야 넘어가겠습니까마는 호사보다는 혹사가 더 했기에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는 정치,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등 모든 분야가 제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시적소에 필요한 인물이 기용되고 그로 인한 최종 수혜자가 국민이길 바래 봅니다.

 

특히 사회의 모든 사건을 침소봉대하며 군중들의 관심을 몰아가는 일부 언론들이 보다 다양하고 심도 깊은 뉴스 생산에 앞장서서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잘사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병원의 이익보다 환자의 고통을 먼저 고려하는 의료기관과 갑 질 없는 세상, 원하는 것을 정상적인 상식선에서 구할 수 있는 세상, 노력한 만큼 결실을 거둠으로서 살만한 세상을 함께 만들었으면 합니다.

 

일자리 정책 세우느라 정작 필요한 곳은 허덕이면서도 관계자들의 화려한 상여금 잔치가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출산장려정책에 막대한 예산을 퍼부을게 아니라 아이 낳고 싶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가정을 이뤄 행복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정책을 펼쳤으면 합니다.

 

대중들도 빠르고 편리하고 손쉬운 것만 찾아서 변화의 속도만 높인 채 삶의 질적 추락을 외면할 게 아니라 느림의 미학과 도덕성을 중히 여기는 한민족의 긍지를 찾았으면 합니다.

 

풍부한자원도 광활한 국토도 군사, 경제 등 모든 면에서 마땅히 내세울게 없는 우리 대한민국이 아래위 정도는 제대로 자리 잡힌 민족적 자존감을 높였으면 합니다. 어른을 공경하지 않는 사회풍토가 국제사회, 특히 동북이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국격을 낮추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공양을 위해 다니던 직장도 과감히 버릴 수 있는 타국의 사회적 분위기와도 비교될 것이며 어른 앞에서 기본적으로 몸을 낮추는 예의도 다시 찾아야 할 우리 민족의 정겨운 외형입니다.

 

이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본보도 1989년 창간한 이래 30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 경기지역의 지방종합일간신문으로서 소정의 사회적 의무감과 역사적 사명감으로 본연의 책무를 다 하겠습니다.

 

급변하는 매체와 정보의 변화 속에서도 사회발전의 근간을 이루는 입법, 행정, 사법 기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칭찬과 야단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말을 안해도 될 때 하는 것은 죄가 작으나 해야 할 때 아니한 것은 참으로 그 죄가 크다 했습니다. 직필은 사람으로부터 박해를 받고 곡필은 하늘로부터 천벌을 받는다는 고언을 새겨 초심의 운영방침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 경기인천 애독자 여러분,

 

경인매일의 미래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와 따끔한 지적은 귀한 자양분입니다. 독자 없는 신문은 아무의미가 없듯 발행과 운영은 본보에서 하지만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지 않으면 언론의 설자리는 없습니다.

 

그러하듯 경기도의 31 개 시 군,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의 홍보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본보가 30년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2의 도약 이정표를 찍기 위해 꼼꼼히 준비하겠습니다. 성대하고 의미있는 기념행사를 추진하여 본보의 존재감과 위상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시고 언론이 사회발전의 기초임을 공감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새해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신년인사를 올립니다. 회장 김균식

김범식 (kyunsik@hanmail.net)

댓글1

스팸방지코드
0/500
  • 이정근
    2019- 01- 01 삭제

    경인매일ᆞ서부뉴스 ᆞ안산 인터넷뉴스 가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것에 축하드립니다 기해년 새해도 구독자를 시민을위해 더욱더 훌륭한 훈훈한 소식많이 전해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