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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시장, '보수 종편허위 보도 강력 대응할 것'

기사입력 2018-10-04 14:42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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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 종편 방송사가 윤화섭 안산시장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보도한 직후 윤화섭 안산시장이 "보수종편 허위 보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당일 해당 방송사가 다시 고소인의 녹취록을 공개함에 따라 그에 대한 진실공방이 가속되고 있다.


1일, 한 보수 종편 방송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6.1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 불법 선거자금 2천 6백여 만 원을 수수했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직업 화가인 고소인은 "당시 예비후보였던 윤화섭 안산시장의 요구로 전시회를 열었고, 윤 당시 예비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면 단원미술관장 자리를 약속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시장은 "해당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밝히며, 고소인의 그림판매 등에 일체 관여한 바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이 문제는 이미 여러 차례 지역 언론사 등에서 고소·고발인의 주장만으로 본인의 명예를 훼손해 오던 사안이다"라고 밝혔다. 단원 미술관장자리를 약속했다는 사안에 대해서는 "특히 시청이나 산하 공공기관 직재 상 존재하지도 않는 '단원미술관장'자리를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고소인의 주장을 기초적인 사실 확인조차 없이 퍼 나른 종편 방송사의 마녀사냥은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방기하는 처사일 것"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윤 시장의 이같은 주장은 확인 결과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취재 결과 현재 단원미술관장이란 보직은 존재하지 않으며, 단원미술관의 업무는 통상 안산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내 전시사업부에서 단원미술관 업무의 제반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윤 시장은 "사실관계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나 그 배경에 대한 규명조차 없이 허무맹랑한 주장을 보도한 해당 방송사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단호하게 물을 것이며, 앞으로도 고소인 등의 일방적 주장을 담은 비방이나 추가 보도 등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 할 것"이라 밝혔다.


이미 고소인과 윤 시장에 대한 이슈는 안산지역 호사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10일 안산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 역사의 대표 목민관 정약용 선생은 '청렴은 목민관의 본무요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인이 청렴치 않고서는 능히 목민관이 될 수 없다'"고 질타하기도 했으며, 지역 언론들은 앞다투어 사실을 보도하며 지역 정가를 흔들기도 했다.


한편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와 같은 의혹들을 "사실 무근"이라 일축하고 "부정부패와 손잡는 지역토착세력 등의 음모에 맞서 공정한 사회, 살맛 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흔들림 없이 정진할 것"이란 각오를 내비쳤다.

 

 

윤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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