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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미래 순간의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기사입력 2018-10-04 13:57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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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세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이제 영어 잘하는 것만으로는 살아날 방법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영어는 만국공통어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수요대비 공급이 과잉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국의 명문대를 졸업한다고 취업자리가 보장된다는 법은 점점 먼 나라 이야기다.

 

최근 세계 대학 평가기관 가운데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영국의 타임스 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2019학년도 THE 세계대학 순위를 발표를 보면 세계 최고의 대학은 영국의 옥스퍼드로 나타났다. 2위는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이 차지했고 3위에는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지역에서 상위 20안에 이름을 올린 대학은 없었다. 50위 안에는 중국과 싱가포르 그리고 홍콩의 유명한 대학들이 포함돼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대학은 중국의 칭화대로 22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23위로 지난해보다 1단계 내려가면서 아시아 최고 대학의 자리를 내주었다.

 

북경대학은 31위 그리고 홍콩대학은 36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도쿄 대학은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학 가운데 순위가 가장 높은 대학은 서울대학교로 63위를 기록했고 2위는 성균관 대학교가 차지했다. 성균관 대학교는 지난해 평가보다 무려 29단계나 상승해 카이스트를 제치고 세계 100위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200대 명문 대학에 이름을 올린 국내 대학교는 서울대와 성균관대학교, 카이스트, 포항공대 그리고 고려대학교를 포함해 모두 5개 학교에 불과하다. 그나마 동양에서 명문대라 할 수 있는 북경대나 칭화대를 졸업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 같은 통로는 중국어하나만 능통해도 얼마든지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특히 현재 한국에서 공교육에 대해 학업이 어렵거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끼와 열정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더더욱 동양권을 넘보는게 방법이다. 하지만 중국유학 이라는 것이 공산국가다 보니 여러 가지가 걱정될 수밖에 없고 특히 안전이나 언어, 식사, 숙소 등 먼 객지에 자녀를 보내려는 부모입장에서는 대략 난감일 수밖에 없다.

 

물론 모든 분야를 확실하게 보장만 해준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험한 세상에 누굴 쉽게 믿을까.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유··중등 및 고등 교육기관의 학교, 학생, 교원 현황 등을 조사한 '2018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 학업중단 학생들도 2017학년도에 한국 초중고교 학생 557명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2017년 일반대학 학업 중단율은 87706명로 교육대학 학업 중단율 133, 전문대학은 51675명이 학업을 중단, 전년보다 2302명이 늘었다.

 

명문대도 아닌 지방대생들이 학업을 포기하면 갈 곳이라곤 취업뿐인데 청년 실업자가 350만이라는 통계 앞에 과연 안전한 일자리를 구한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나 마찬가지다. 암울한 미래, 대안을 찾는 것은 각자의 노력이자 방법이다.

 

영어가하면 취업은 물론 토익점수에 따라 인격보다 실력을 평가받는 시대가 되다보니 이제 제 1외국어로 영어 만국공통어로 지구촌 곳곳의 언어소통을 통일하면서 한국도 영어 열풍에 푹 빠졌다. 영어를 손꼽는 건 당연한 일이 됐다.

 

하지만 중국이 경제대국을 지향하면서 제 2외국어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정작 중국어 공부에는 선뜻 나서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특히 학생들의 경우 당장 진학의 담을 넘을 영어 학습하기도 급급한데 중국어라는 분야는 이중 부담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가장 표준화된 언어를 배운다는 점도 선택의 옵션중 하나다. 이 같은 현상에 대비해 최근 한국유학생이나 단기 연수에 관심을 끄는 중국 현지 학교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중국의 중심이자 안중근 의사의 거사가 있었던 하얼빈 소재 조선족 제일중학교가 바로 오늘의 주제다. 1947년 개교, 올해 들어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명문공립학교 조선족 제1중학교는 소수 자치민족학교라는 이유로 다양한 혜택과 우수한 인재양성으로 학교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넓은 교정에는 인조잔디운동장과 안전하고 편리한 기숙사시설, 등 학생들의 체력증진에 필요한 환경은 물론 각종 조리기구가 식당에 비치되어 간식까지 자유롭게 챙길 수 있다. 무엇보다 높은 수준의 교사진들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지도하는 모습은 학생들로 하여금 심리적 안정감과 학습의욕 고취에 적당한 환경으로 손꼽힌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8시간씩 집중지도를 마치고 교육 일정이 끝나면 하루 동안 배운 점에 대해 개인적인 스피치로 발표력도 확인한다.

 

주중 익힌 어학교육과정은 주말이나 일요일 날 하얼빈의 문화탐방, 역사명소 방문 등을 통해 실용회화의 기회도 갖게 되며 항상 동행하는 지도 교사에게 질문을 할 수 있다.

 

이 같은 자기 주도적 수업방식은 창의성과 적극적 인성을 키우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이는 겉도는 교육으로 학습부진학생들이 무더기로 발생하는 한국의 일부 공교육과는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일선 학교 관계자 A모 교장에 따르면 지금은 영어가 외국어로 각광받고 있지만 머지않아 중국어 열풍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며먼저 배우지 않으면 뒤쳐질 수밖에 없는 게 언어교육이라고 말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는 청소년기의 중요성은 학생 자신은 물론 보호자의 판단도 결부된다.

 

한편 조선족 제 1중학교의 유학코스는 초급중급, 고교 진학 반으로 나눠 신청학생의 수준을 선별함으로서 적절한 출발이 가능하며 중국에서도 최고 정상급 교사들의 꼼꼼한 지도로 유명대학진학은 물론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공감대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조선족 제 1중학교 한국 지사장 010-5339-6943으로 하면 된다.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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