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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안산시평생학습 한마당’ 개최

기사입력 2018-10-01 14:08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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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생생도시 안산! 글로벌 평생학습바람이 분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6일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시민 누구나 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2018 안산시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GNLC) 가입을 축하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기념식을 준비했다. 특히, 즐겁고 신나는 체험과 함께 학습동아리들의 생생한 공연까지 펼쳐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우선 문화광장 내 메인무대에서는 안산시의 유네스코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선포하는 기념식이 열린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한 자리에 모여 안산의 더 높은 도약을 축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포토존에서는 유네스코 학습도시 가입인증서 및 학습도시 로고와 함께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앞서 안산시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의 신규 회원 도시로 선정되어, 지난 8월 독일 함부르크의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됐다.

 

움직이는 샘골강습소 존(Zone) : 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실
 

안산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글을 익히지 못한 성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자해득교육(문해교육) 활성화 사업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이번 평생학습 한마당에서는 시민들에게 지역 내 문해교육 기관을 널리 알리고자 성인 문해교실을 운영한다.

 

현장의 교사들이 직접 참여자의 문해능력을 평가 한 뒤, 진단한 내용을 토대로 각자의 수준에 맞추어 상담을 진행한다. 추가로 건강 문해, 금융 문해 등과 같은 실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4월 실시한 ‘2018 안산시 문해 백일장 시화전’의 출품작 및 수상작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지역 주민들이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을 주제로 직접 적어 내려간 진솔하고 감동적인 글과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구석구석 평생학습 존
 

안산시의 평생학습은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학습공동체 건설을 목표로 한다. 이에 지역에서 운영 중인 ‘평생학습마을’, ‘우리동네학습공간’과 같은 학습공동체가 구석구석 평생학습 존을 꾸린다.

 

 ‘평생학습마을’은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라는 이름으로 지역 주민들이 더불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 학습의 장이며, ‘우리동네학습공간’은 카페나 작은 도서관처럼 생활 속 친밀한 장소에서 편리한 시간에 배움이 가능하도록 해 학습이 우리 일상에 스며들도록 하는 마을 공동체다.

 

시민들은 각 공동체에서 직접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나와 가까운 곳에는 어떤 학습마을과 학습공간이 있는지 직접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러닝(Learning) & 런닝(Running) 존
 

평생학습에는 단순한 배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배움 그 이상으로 서로의 나눔과 공감, 그리고 행복까지 모두 녹아있다. ‘러닝(Learning) & 런닝(Running) 존’은 안산시 내 여러 평생교육기관, 청소년단체, 여성단체 등이 참여해 이와 같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하는 공간이다.

 

각 기관이 준비한 홍보‧체험부스를 통해 시민들은 다양한 평생교육기관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풍부한 평생학습 자료와 정보를 제공받으며 자신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을 발견할 수 있다.

 

랄랄라∼ 즐거운 평생학습 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신나는 학습동아리들의 ‘생생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안산에는 공동의 관심사를 지닌 시민들이 특정 주제를 선정한 뒤 정기적으로 만나 학습과 토론, 그리고 실천까지 아우르는 자발적인 모임들이 가득하다. 이런 여러 학습동아리들이 ‘랄랄라∼ 즐거운 평생학습 존’을 채운다.

 

이곳에서 학습활동의 홍보와 체험은 물론, 통기타, 색소폰, 젬베, 중창, 우쿨렐레 등 생생한 길거리 공연도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학습동아리들은 오전 11시 15분부터 진행되는 축제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난 10년의 성과와 올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2018 안산시평생학습한마당을 통해 시민들께 널리 홍보하고 우리시의 평생교육 정책이 한 발 더 친숙하게 다가서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생생도시 안산, 역동하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안산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장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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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식 (kyunsi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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