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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북미정상회담공동합의문 채택

기사입력 2018-06-14 13:2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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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사상 첫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와 북·미 관계 정상화, 평화체제 보장, 전사자 유해송환 등 4개항이 담긴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날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북미과제 수립이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는것을 확신하고 상호의 신뢰 구축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첫 걸음이란 것을 인정하고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요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굉장히 광범위한 내용"이라고 했고, 김 위원장은 새 출발 알리는 서명"이라면서 "중대한 변화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공동합의문에서 ▲미국과 북한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양국 국민의 염원에 따라 새로운 미·북 관계를 수립하기로 한다 ▲미국과 북한은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 나간다 ▲북한은 지난 2018년 4월 27일 채택한 판문전선엄을 재확인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 ▲미국과 북한은 전쟁포로와 실종자들의 유해를 함께 수습할 것임을 약속하며, 이미 신원확인이 완료된 유해는 즉시 송환한다 등 네 가지 항을 합의했다.

 

특히 트럼프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합의한 이날 합의문 중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 담긴 2항과 비핵화에 대한 내용이 담긴 3항은 한반도 종전 선언을 향한 큰 한 걸음으로 평가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들의 공동성명 전문을 보도하며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조미관계 수립과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에 관한 문제들에 대하여 포괄적이며 심도 있고 솔직한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고 전하며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이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면서, 호상 신뢰구축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추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장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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