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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관련 기자회견 발표

기사입력 2018-06-07 14:3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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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는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과 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로 지목된 김부선씨와 통화한 내용에 대해 전달하겠다고 나섰다.

 

▲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

 

김 후보는 제가 문제로 보는 것은 불륜이 아니다라고 운을 뗀 뒤 이 후보가 전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하는 것과 이를 은폐하기 위해 여배우에 대한 인격살인을 하고도 반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문제의 초점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 후보가 이 후보와 김씨와 관계에 대한 증거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자기 주장의 근거로 이 후보가 김씨를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내놓았다. 앞서 이 후보는 여배우 김씨와 사적인 관계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발표하는 김영환 후보

 

김 후보는 해당 사진에 대해 김부선씨가 이 사진에 대해 이 후보가 지난 200712월에 나를 찍은 사진이 맞다고 확인시켜줬따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 후보가 그것을 찍을 때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한다. 그 사진을 찾고 있는데 (김씨가)그걸 확인하면 (이 후보가) 사퇴하겠는지 물어봐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이재명 후보와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증거자료를 제시하는 김영환 후보

 

또 김 후보는 이 후보와 김씨가 첫 만남을 가진 것은 20071211일 이명박 전 대통령 BBK 의혹 관련 집회에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다음날에 인천에서 맥주와 낙지볶음을 먹고 사진을 한 장씩 찍었으며 인천에서 사랑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씨는 20083~5월경 광화문 집회 뒤 낙지집에서 식사를 하고 (이 후보가) 국가 인권위원회에 제 차를 주차한 뒤 차에서 저한테 요구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그 집회는 확인해보니 2008년 광우병 집회였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것을 여기서 밝히기는 민망하기 때문에 이것이 성추행인지 다른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답했다.

 

▲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도 함께 기자회견에 동참했다

 

추가적으로 김 후보는 지난 2009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당시에 이 후보의 행적에 대해서도 주장했다. 김 후보는 김씨가 (이 후보로부터)전화와서 어디가냐고 물어 나 봉하 간다고 하니 왜 가느냐 나랑 옥수에서 만나자고 하고 밀회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김씨가)이렇게 인격살인을 당할 때 민주당 의원이 침묵한 데 대해 본인이 여자 드루킹이 된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 전했으며 입만 열면 촛불, 정의를 말하는 사람들이 청와대와 민주당을 포함해 최소 수십명이 다 알고 있었지만 입 다물고 있었던 것은 (이 후보가)자기편 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명백한 권력에 의한 갑질이라고 말했다.

 

▲ 국회정론관 앞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문수 서울시장후보

 

▲ 기자들에 둘러싸인 김영환 후보와 김문수 후보

 

한편 이날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는 국회 정론관 앞에서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를 만났다. 김문수 후보는 김영환 후보에게 안철수 후보는 박원순 후보에겐 서울시장을 양보해놓고 왜 나한테는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김영환 후보는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안(교도소)에 계시니, 김 후보가 (당선) 되기엔 어렵다. 이번에 양보하면 다음엔 우리가 양보하겠다고 답변했다.

 

윤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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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식 (kyunsi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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