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색동면옥 팔곡점(대표 김종록)으로부터 불고기 50인분을 기탁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김종록 색동면옥 팔곡점 대표는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불고기와 설렁탕을 교차해 매월 50인분씩 본오1동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약속했다.
김종록 대표는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불고기 전달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본오1동과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색동면옥 팔곡점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더욱더 따뜻한 본오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