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당선인은 지난 8일 오전 안산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김남국 당선인은 선거운동기간 중 안산청년네트워크의 청년정책 제안에 동의하고 이행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제안된 정책의 구체화를 위한 논의를 위하여 간담회가 진행되었고, 다음 6가지의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책간담회에서는 청년 기본소득 확대 / 정부조직 내 ‘청년부’ 신설 / 청년 정치인 비율 30% 확대 / 법 밖의 청년노동자 보호법 마련 / 청년 월세 10만원 상한제 / 안산시 청년종합센터 설립 6개의 정책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남국 당선인은 ‘청년 정치인으로서 <청년부>설치에 앞장서 청년 정책에 힘을 싣겠다. <청년부>설치를 통해 청년의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청년이 청년문제 해결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여러 부처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년 정책을 일관성이 있고 추진력 있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남국 당선인은 ‘청년 주거지원 정책은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그런 의미에서 월세 10만원 상한제와 공공임대주택을 통한 주거문제해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지원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윤희 운영위원장은 ‘청년들이 더 나은 사회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김남국 당선인이 힘써줄 것이라 기대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청년정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21대 총선 특별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