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초 안산 선부점 블랙야크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경제적, 정서적으로 취약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 독거노인을 위해 식료품을 기부했다.
블랙야크에서 후원한 7만원 상당의 식품키트는 사회적으로 더욱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30명에게 전달하여 독거노인의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이날 식료품을 전달 받은 김○○어르신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3세)은 “요즘 우울했는데 어버이날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졌다. 이렇게 생각하고 선물도 주니 너무 미안하면서도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블랙야크는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이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한 지역 내 활발한 움직임이 많아지길 기대해본다.
윤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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