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야쿠르트 안산호수점(점장 윤서경)은 지난 11월 15일 독거노인 가구(1세대)에 쌀과 라면 등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품은 한국야쿠르트의 시행 중인 나눔사업 “행복나눔 알파”를 통해 8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윤서경 점장은 “초지동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이웃사랑 나눔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은 야쿠르트를 배달하시는 여사님들의 노고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강상봉 초지동장은 “초지동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초지동 저소득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복나눔 알파는 (주)한국야쿠르트가 기부문화 캠페인으로 신규 고객당 후원금을 적립(한국야쿠르트 부담)해 지역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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