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9-02-22 오후 2:11: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주간 경인교육신문
안산뉴스
광명뉴스
경기뉴스
정치의원뉴스
후보자뉴스
행사단체뉴스
문화축제뉴스
미담사례
제보기사
인물동정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기자수첩
여론광장
호평&혹평
칼럼&사설
독자특별기고
인사이드
화제의 인물
삶의 향기
주말여행
기업체탐방
사회단체탐방
맛집&멋집
취임부임소개
 
2018-11-29 오후 11:27:04 입력 뉴스 > 안산뉴스

덕암 칼럼 공해 없는 관광산업
배울건 배워야 불황탈출



한국관광의 현주소는 수입대비 지출이 한참이나 앞서 있다. 경기불황이라는 분위기속에서도 영종도국제공항은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한국인을 만나기는 별로 어색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특히 동남 아시아와 일본 등 비교적 가까운 지역은 국내에서 지방도시 다녀오듯 쉽게 떠날 수 있을 만큼 해외여행은 대중화됐다. 하지만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한국관광의내수시장은 부족한 컨텐츠와 이기적인 상술로 인해 점차 후퇴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7일 필자와 함께 지역 언론을 운영하던 언론사대표들이 함께 다녀온 베트남 워크샵은 이러한 정황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매장량을 가늠하기 어려운 지하자원을 다음세대를 위해 손대지 않는다는 정부방침이나 관광객을 상대로 순수한 인력투입만으로 수입을 올리는 다양한 상품들이 현지 베트남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산되고 있었다.

 

특히 공항에 외국인 가이드 출입을 금지하는 것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자국민들을 아끼고 배려하는 정부방침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인구나 국토면적, 국민총생산 등 모든 부분에서 한국 못지않은 베트남이 한국에 비해 상당히 낙후되었음에도 행복수준은 높다는 점이 실감나는 대목이다.

 

일부 몰지각한 한국인들이 가르친 어설픈 농담과 자유라는 일탈에서 비롯된 행동들이 한국의 민낯이 됐다.

 

가는 곳마다 한국인 관광객은 현지 관광 상품의 수입코너가 되어 대접받는 고객입장이지만 정작 한국인들을 대하는 그들의 친절, 노력, 아이디어는 우리가 배워야할 것이다.

 

반면 한국의 관광시장은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상술과 빤한 코스로 이어짐으로서 한번 가면 다음에는 별로 볼게 없다는 게 전반적인 여론이다.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국민은 44만 명으로 지난해 38만 명보다 6만 명 늘었고, 같은 기간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은 240만 명에서 260만 명으로 증가했다.

 

단순한 비교수치 에서볼 수 있듯 관광으로 지출되는 외화는 점차 늘고 있는 실정이지만 내수시장 개발을 위한 노력의 여지는 부족한 편이다.

 

그나마 일행의 방문첫날인 토요일은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30으로 완파하고 조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함으로서 박항서 매직에 베트남 국민들의 반응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다.

 

축구 하나로 한국의 위상을 높인 점을 보면 유독 한국과 베트남은 형제 같은 공통점이 많은 편이다.

 

정부는 문대통령의 방문 이후 한, 베 양국간의 교역중 신남방정책의 닻을 올리는 계기로 삼아 2020년까지 아시안 교역 2000억중 1000억 달러를 베트남과의 교역에서 달성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일행이 방문한 다낭 지역은 연일 계속되는 빗속에도 한국관광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고 대부분의 관광명소에는 한국간판은 물론 언어와 음식까지 한국의 특정 도시를 옮겨놓은 듯 베트남은 제 2의 한국이라는 명성이 어색하지 않았다.

 

한국정부도 베트남 대도시 주민을 복수비자 발급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복수 비자란 한 번 비자를 받으면 일정 기간 자유롭게 정해진 목적지를 방문할 수 있는 비자다. 이제 우리도 외국인들의 국내 관광을 대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성으로 감동 줄 수 있는 노력의 병행이 시급하다. 다행히

 

법무부는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 호찌민, 다낭 주민을 유효기간 5년의 단기방문(C-3) 복수비자 발급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방침에 대해 뚜오이쩨 등 현지 일간지와 TV는 물론 VN익스프레스와 징을 비롯한 온라인 매체들은 김도현 주베트남 한국대사와의 간담회 내용을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필요한 여행은 다녀올 수 있겠지만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공해 없는 관광 산업을 살려야 최소한 밑진 장사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장기불황으로 국내 경제 사정은 점차 어둠이 깔리고 있다. 자원 없는 나라가 관광분야라도 제대로 살려야 할 것이다. 보고 배울 건 배워야한다.

 

경인매일 회장 덕암 김균식

김범식(kyunsik@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안산시, 수도사업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동시 금연클리닉 운영
'블랙리스트' 논란 [안산순례길]… 숨겨진 내막 드러나
안산시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 획득
안산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추진
안산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 추진
학생에게 꿈을, 학생기자단 모집
동 정

윤화섭 안산시장은 13일 오전 10시 백운동 행정복지..

동 정

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중앙동 행정복지..

안산시,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 2기 모집
안산시 반월보건지소,‘함께 하는 건강운동 프..
안산시, 학교급식의 다양화,고급화 위한 레시피..
안산시 단원구,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적극 대처
200개 국가 300만 명의 고아를 향해고어헤드 ..
도 농기원 ‘농업환경자원 변동평가 협의회’ 개최
경기도, ‘프랜차이즈 대표’ ‘백년점포’ 꿈..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市 집행부와의 간..
안산시의회, 의정회 신년 인사회 및 정례회의 개최
안산시, 전기이륜차 구입비 지원
안산시, 중국 바이써市와 기업 분야 교류 스타트
안산시, 나눔목공소 체험프로그램 운영
안산시, 영양플러스 대상자 상시모집
안산시 관산도서관, ‘아이의 공부습관키워주는..
안산시, ‘음주위험 예방’절주학교 진행
안산시 단원구, 각 동 직원에게 업무 멘토링 ..
200개 국가 300만 명의 고아를 향해고어헤드 ..
안산도시공사, “노후시설 개선으로시민편의 증..
안산시“2019 안산의 책을 선포합니다”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활동가 모여라!
안산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만들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
안산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
안산시,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공모 간담회
‘안산 아동 친화도시 연구모임’ 화성시 벤치..
도, IoT 기술활용 ‘실내미세먼지 ZERO화’추진..
도,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61명 적발 과태료..
DMZ국제다큐, 아시아발전재단 손잡고 ‘ADF문..
도, 목욕장 레지오넬라균 오염실태 조사 부적합..
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참여 청년단..
도, 수원 원천리 등 7개 하천 수해예방능력 강..
안산시, 기업과 손잡고 도시문제 해결에 나선다
안산시,‘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안산시, 학교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일제 점검
안산시, 숲 체험 프로그램 ‘안산에서 놀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장학생 1,022명 선발 10..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특구쓰레기 무단투기 새..
안산시의회 ‘대송단지 의원 연구회’, 대송단..
“1,000번째 입양견 밤비야! 버려진 아픔 극복..
오래된 제조기업 공장을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
경기도 4-H연합회 57대 회장 ‘김선도’ 취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공영홈쇼핑 마케팅 희..
안산시, 장애인들과 함께 한 스키캠프
안산시, 진로교육 생태계 조성공부하기 좋은 ..
안산시, 2019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접수


방문자수
  접속자누계 : 89,271,833
  현재접속자 : 81
  오늘방문자 : 4,161
명칭 : 안산인터넷뉴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86(고잔동, 안산법조타운803호)
제보광고문의 031-475-3558 | 팩스 031-475-3557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5.3 | 등록번호 경기 아00048호 | 제호 : 안산인터넷뉴스
발행인 김형근, 편집인 유영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형근
Copyright by a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kyunsi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