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08-15 오후 9:22: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주간 경인교육신문
안산뉴스
광명뉴스
경기뉴스
정치의원뉴스
후보자뉴스
행사단체뉴스
문화축제뉴스
미담사례
제보기사
인물동정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기자수첩
여론광장
호평&혹평
칼럼&사설
독자특별기고
인사이드
화제의 인물
삶의 향기
주말여행
기업체탐방
사회단체탐방
맛집&멋집
취임부임소개
 
2018-06-11 오전 10:37:52 입력 뉴스 > 안산뉴스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의 게으름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지금길이다.



빈곤의 악순환, 그 연결고리를 보면 가난해서 내지 못한 각종 공과금에 따라붙는 가산세,형편이 안돼서 1금융권에 가다서지 못하다보니 고리의 사채를 써야하는 서민들의 가계부, 문어가 제 다리 잘라먹는 것이나, 춘궁기를 이기지 못해 볍씨로 밥을 해먹는 우매한 농민.이 모두가 원치 않은 상황에 직면하다보니 알면서도 피하지 못해 선택하는 경우다.

 

불가피한 선택은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되고 종래에는 파멸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이 같은 경우는 경쟁사회 속에서 다반사로 일어나는데 최근 세 모녀 동반자살사건이나 한강에 투신한 모녀가 껴안고 차가운 강물을 선택한 것이나 빈부격차에서 오는 단면일수도 있다. 물론 사회저변에 확대된 복지사각지대를 다 찾아보자면 절대 가난은 나라도 구할 수없다.

 

이처럼 어쩌지 못해 선택하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해결할수 있는 대안이 있음에도 우리는 시대적 흐름 또는 나하나 어쩐다고 세상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비진취적인 현실에 안주한다. 대표적인 예가 선거권포기다. 정치에 대한 냉소주의는 정치인들이 짜놓은 감독 없는 각본에 휘말리는 줄도 모르고 일찌감치 포기의 합리화를 위해 냉소부터 퍼붓는다.

 

사회를 이끌고 갈 선출직 공직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과정을 지연, 학연, 혈연에 의탁하는 무식한 유권자들이 결국 사회를 망가트리는 장본인이다. 누굴 탓하겠는가. 민주주의 원칙에 의거하여 뽑힌 당선자들이 자아도취에 빠져 4년간 휘둘러댈 안산의 미래를....

 

앞서 어필한 악순환이란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선거캠프에 어슬렁거리며 온갖 단체이름 다 끌어 붙이는 브로커들, 당선 후에는 원님보다 높은 이방이 설쳐대는 도시. 이를 원망하면서도 연신 손바닥비비는 일부 사회단체나 보조금대상단체들의 어설픈 아부들, 이들을 발판삼아 권력을 꿈꾸는 위정자들, 아전인수에 급급한 관료들로 인해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지기만 하는데 변화나 발전을 추구하기엔 너무 늦어버린 현실이다.

 

유일한 대안은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하면 될 것을, 포기하고 미루고 게을렀던 유권자의 판단이 문제다. 조금만 더 살피고 사람 됨됨이를 가렸다면, 지역 언론에서 주최하는 토론회나 인터뷰를 통해 후보자의 면면에 관심을 두었더라면, 최선책은 못되더라도 차선책은 찾았을 터인데. 현실은 게으르고 무관심하고 안일한 유권자로부터 위정자들의 호의호식이 출발한다고 보면 된다.

 

기자를 천직삼아 글을 써온 필자로서 느낀 점은 세상사는 물레바퀴와도 같다고 볼 수 있다. 큰 틀에서 보면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만 돈이 아니고 달리는 도로에도 밤새 켜진 가로등에도 내 돈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최근 안산시장 후보로 나선 A씨의 말에 의하면 현재 안산시청 사무실에 CCTV 를 설치해 보면 상당히 많은 유휴인력을 찾아낼 수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이 무슨 뜻인가. 수 천 억 원 대에 달하는 행정기관 공직자의 월급이 지출대비 효율성이 낮다는 의미와 같다. 이를 바로 잡을 지도자. 진정 시민에게 봉사하는 도시를 만들 지도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중앙정부에서 우수한 인물을 낙하산으로 내리는 것도 아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성실하고 지역에 관심 있는 유권자들이 한 번이 다리품만 팔면, 한 번의 관심으로 후보자들에 대한 지역 언론의 보도를 지켜본다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뽑을 땐 신중한 선택을, 뽑았으면 인정할 줄 아는 민주주의 원칙, 이 나라의 풀뿌리인 각 도시가 건전하고 안정된 발전을 거듭할 수 있어야 국가발전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진정 나라발전을 위한다면 작은 관심, 작은 성실만 있으면 충분한 것임을 강조한다.

 

장병옥 기자

 

상기 기사는 포털사이트 daum(뉴스-안산), 가장 빠른 뉴스로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안산인터넷뉴스는 공공기관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중심의 운영체제로 언론의 자유를 중시합니다. 시민의 눈과 귀로 함께 만드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제보 : 
kyunsik@hanmail.net
※ 저작권자 ⓒ 안산인터넷뉴스-서부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범식(kyunsik@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안산시, 수도사업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동시 금연클리닉 운영
'블랙리스트' 논란 [안산순례길]… 숨겨진 내막 드러나
안산시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 획득
안산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추진
안산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 추진
학생에게 꿈을, 학생기자단 모집
동 정

윤화섭 안산시장은 13일 오전 10시 백운동 행정복지..

동 정

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중앙동 행정복지..

안산시,「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구호 및 표어..
안산시, 인구정책활성화를 위한 T/F팀 운영
단원보건소, 어린이 방역교실,여름철 감염병 ..
안산시평생학습관, ‘배움 여는 날’ 정규강좌..
사동 일회용품쓰지 않기 실천운동 실시
사이동·괴산군「제3기도농문화체험」 교류행사..
월피동 새마을회, 경로당어르신에게 추어탕 대접
부곡동‘주민참여예산3차 지역회의’개최
반월동주민자치위원회, ‘한여름밤의금요영화..
안산도시공사세외수입 시스템 특허 획득
와동 어울림(林) 쉼터주민에게 큰 호응
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여름김치 전달
중앙동 「주민참여예산제3차 지역회의」 개최
원곡동 통장협의회폭염 대비 에너지 교육 실시
신길동, 1사 1경로당자매결연 협약체결
초지동, 「주민참여예산 3차지역회의 총회」 실시
선부3동, 주민을 위한주민참여예산 총회 개최
도,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안내판 및표지동판 ..
도, 과거 재현행사‘남한산성 문무과 별시’ 개최
경기도, 제10회DMZ국제다큐영화제 다큐관객단 모집
도, 어촌 지도자 대상 교육… 수산업 발전방안..
도 가족여성연구원, “보호대상아동청소년 자..
경기도, 도내 기업의 베트남식품시장 진출 가능..
'안산청년들, 서울시청년 공간 사례 탐방'
안산시 보건소「2018지역사회 건강조사」수행
상록구,『커피‧생과일주스전문점』 특별..
해양동, 관내 경로당 및 건강취약계층 돌봄에 ..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반찬으로 이웃사랑 실천
호수동 주민참여예산3차 지역회의 개최
윤화섭 안산시장, 경인매일 찾아…'언론의 중추..
신길동 ‘찾아가는 다문화 인권교육’ 실시
초지동 통장협의회 “폭염 속독거어르신 안부 ..
안산시의회 ‘열린 의회교실’ 참여 열기 뜨겁다
남북노동자대표자회의 공동합의문 채택
이재명, ‘조폭몰이’에 정면대응… SBS 상대로..
경기도, ‘내가 주는 임명장’ 온라인 전시… ..
도, 수출유망품목 인센티브 사업참가 기업 모집
올 상반기 경기북부 구급활동 2분 56초 당 1번..
백년 만에 폭염동강 래프팅으로 탈출
덕암 칼럼 직권남용의시작은 보은인사부터
안산시, 전국 최초로외국인 아동 학비 지원
안산시. 폭염에 따른농업재해 대응에 총력
안산시보치아선수단, 2018 보치아세계선수권대..
관산도서관, 독서의 달 기념『손원평 작가와의..
단원구, 방문학습아동을위한 「해양생태계 체험」


방문자수
  접속자누계 : 85,332,220
  현재접속자 : 314
  오늘방문자 : 8,439
명칭 : 안산인터넷뉴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86(고잔동, 안산법조타운803호)
제보광고문의 031-475-3558 | 팩스 031-475-3557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5.3 | 등록번호 경기 아00048호 | 제호 : 안산인터넷뉴스
발행인 김형근, 편집인 유영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형근
Copyright by a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kyunsi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