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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오전 11:01:01 입력 뉴스 > 안산뉴스

[6·13 지방선거특집] 안산시장 후보
바른미래당 박주원 후보를 만나다



<6·13 지방선거특집> - 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초지역세권과 화랑유원지를 안산발전의 동력으로!

 

    ‘화랑유원지 납골당최적해법은 시민과의 소통이 우선

 

 

1. 박주원 후보의 정치 여정과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2006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안산시장에 당선된 후 안산시민의 성원과 지지를 받으면 일하던중 억울한 일을 당했고, 2010년부터 지난 2016년 총선까지 45기의 자세로 안산시민을 위해 공직에 도전했다. 어떤 어려움과 고초가 있어도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우뚝 일어났다.

안철수 전대표와 뜻을 같이하여 국민의당에 2016년 입당, 1년 후인 20171월 경기도당 위원장에 선출되었고, 20178월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되었다. 최근에는 기득권 정치세력의 음모로 인한 구설수에 올라 유명세를 치렀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정치 경로에서 굳이 겪지 않아도 될 많은 경험을 겪었다.

내가 왜 정치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기검증과 성찰은 아마도 삶이 다하는 날까지 계속되겠지만 내일의 희망을 위한 오늘의 발걸음을 믿는다.

그리고 안산시민과 안산시 그리고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들 속에서 같이 보고, 모두 들어주며, 함께 걸을 수 있는 정치행로이기 때문에 어려움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고 있다. 오랜 선거 기간 내내 본인을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시민여러분들과 지지자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을 달릴 수 있었다. 운동화 질끈 동여매고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찾아간다면 희망이 현실이 되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

 

▲ 박주원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대규모 합동 출정식으로 포문을 열었다

 

2. 민선 4기 안산시장을 역임했던 만큼 안산시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리라 예상된다. 박 후보가 생각하는 지난 안산시의 과오와 당면한 과제들에 대해 말해 달라.

 

2006년 재임시기엔 안산이 성장하는 시기였다. 따라서 안산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확대해서 시민편의를 도모하고, 향후 먹거리를 준비할 수 있었다. 이런 방면에 열과 성을 다해서 얻어낸 것이 “25시 시청풍도의 풍력발전소이고 서울보다 살기좋은 안산이라는 시민과 국민들의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금융위기에서부터 시작된 잃어버린 8년동안 안산은 참 많이 변했다. 성장을 구가하던 안산스마트허브가 활력을 잃어 고용과 소득이 늘지않아 도시는 침체되었고, 기존의 산업구조와 성장방식으론 서서히 죽어가는 안산을 살릴 방법이 없다. 참 비참한 상황이다.

 

이제는 모든 걸 바꾸어야 한다. 풍력 등의 에너지산업을 본격적으로 도입해야하고 기업형 스마트팜을 본오뜰에 육성해서 신산업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 또 초지역세권에 돔구장을 건립하여 스포츠, 문화, 예술 등 문화복합 공간을 조성하여 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시켜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야한다. 안산에서 안산스마트허브가 차지하는 비중을 낮추고 신산업비중을 높여, 고용을 증가시켜야 한다. 이런 변화는 안산시민들의 소득수준도 기존에 비해 높아지게 만들 것이다. 이러한 산업구조 변화의 청사진과 기반을 만들어내겠다.

 

더해 안산시민들에게 과거 “25시 시청을 넘어 “25시 보건소“25시 서비스센터를 도입하여 대관의 시민봉사를 한 층 강화하고, 상록수역 앞과 중앙동에 공영주차장 지하화를 추진하고 지상은 약속광장을 조성하여 만남과 문화가 있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만들겠다.

 

이런 모든 변화를 추진할 공무원들의 각오를 새롭게 하고 의식을 바꾸어 민간과 협력하는 시청을 만들고, 산업구조 변화를 앞당기어 새롭게 도약하는 안산을 만들 걸 약속드린다.

▲ 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

 

3. 박 후보는 민선4기 시절 24시간 여권발급서비스, 풀뿌리 현장대화, 민원즉심관제시행, 수돗물 25시 콜센터 운영 등 시민주의 행정을 앞세워 행정혁신을 선도한 바 있다. 박 후보가 지향하는 행정혁신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의 생활과 행정이 밀접하게 연관이 됨으로 시민우선의 행정을 하여야 한다. 무늬만 서민정책이 아닌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민정책을 만들어야한다.

 

2006년엔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안산을 만들기 위해 시정을 펼쳤다면 이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도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효율보다 가치를 추구하는 도시, 융합하고 소통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4. 바른미래당은 국민의당으로 시작해 수많은 내홍을 겪으며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까지 왔다.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하는 박 후보의 심정과 바른미래당의 핵심가치, 그리고 박 후보의 시장출마까지의 접점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지난 30년간 정치를 지배한 양당제가 키워낸 기득권 정치의 산물로 인해 국민들에게 정치란 갑질하고 나눠먹고 싸우는 모습으로 인식되어 있다. 패권에만 사로잡혀 협치가 아닌 적폐청산과 정치보복이 만연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에서 다당제의 틀을 마련해 가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비록 제3당이지만 스스로의 변화를 인식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처음은 어렵지만 정치권의 정치괴물을 이기기 위한 바른미래당의 변화에 국민과 함께 안산시민이 함께 해 줄 것이라 믿는다. 바른미래당의 낯선 존재감으로 6·13 지방선거에서 난국이라 표현하는 분들이 많지만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자유한국당은 전직 대통령 2명이 동시 구속되는 '헌정사 비극'과 함께 국정농단, 권력남용, 부정부패를 감싸고 비호했음에도 반성은커녕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궤변으로 오히려 국민과 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드루킹게이트 댓글조작 사건, 부도덕한 불법 성폭력 혐의자, 낙하산·코드 인사, 부패 덩어리 인사까지 정권 핵심에 앉혀 신() 적폐를 만들고 있다. 말 그대로 내로남불이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정치변화를 기다리고 있는 국민들과 함께 가치있는 미래를 위한 소통정책들이 있다. 이제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한국 정치를 대체해야 한다. 잃어버린 8년에 좌절하고 있는 안산시민들은 과거와 같이 당에 매몰되어 안산시장을 뽑는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안산은 더 깊은 침체 또는 부활의 기로에 서 있다. 안산을 바꿀 수 있는 경륜과 지혜, 추진력을 갖춘 안산시장 후보를 안산시민들은 원할 것이다. , 박주원, 안산시민과 소통하며, 다시 일어나는 안산의 혈로를 찾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 시민의 얘기에 귀기울이며 선거유세에 나선 박주원 후보의 모습

 

5. 박 후보는 안산시가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한 바 있다. 향후 안산시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점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과 현재 산적한 문제(ex)화랑유원지로 인한 민민 갈등)를 해결할 방법을 알려 달라.

 

화랑유원지내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쟁점이며 안산의 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화랑유원지는 안산시의 중심이자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가족공원으로, 지난 4년간 안산시민들은 세월호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표출된 갈등과 반발 없이 지금까지 함께 했다. 하지만 시민을 무시한 일방적인 추모공원조성 결정은 주민 갈등을 야기시키고 있고 민민간 갈등, 공공갈등을 더욱 조장하고 있다. 본인을 포함한 안산시 바른미래당 당원 일동은 세월호 추모공원과 봉안시설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

 

그러나 봉안시설 장소 선정 등에 관해서는 안산시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적정한 장소를 선정, 조성하여 유가족과 안산시민이 다같이 화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한다.

 

6. 시장이 되면 실천하고 싶은 대표 공약 세 가지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첫번째로, 안산의 도심에 위치한 화랑유원지는 자연생태가 잘 보전되었고 주변이 유원지 부지로서 관광지 조성에 매우 조건이 좋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초지역은 인천에서 출발하여 부산에 도착하는 고속전철이 정차하고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4호선 등 4개의 전철과 고속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초지역세권에 민선4기 안산시장 재임시절 완성하지 못했던 돔구장을 건립하고 스포츠, 상업, 문화, 의료 시설 등 다양한 시설 입주를 통한 복합공간으로 조성, 화랑유원지에 아쿠아리움, 자연사 박물관 등 전시관람시설을 건설하여 안산의 새로운 중심, 랜드마크로 만들어 안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으려한다.

 

두 번째는 본오뜰개발로 지방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공약 중 하나다. 이번 본오뜰 개발의 핵심 내용은 최첨단 스마트팜 씨티 건설이다. 스마트 팜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산업으로 농업과 IT기술이 융합된 산업이다. 미래 유망업종으로 농식품에서 최근에 실시한 스마트팜 청년교육의 경쟁률이 51이었다.

현재 스마트팜이 생산단가가 높아 가격경쟁력은 떨어지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개발 등으로 생산단가는 낮아질 전망이다.

 

연구소와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인프라를 구축하고 농업문화체험 등 관광단지로 조성하여 자연환경을 적극적 보존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공영주차장 전면무료화 공약이다. 주차비용에 대한 안산시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간단한 업무나 식사를 하려고 해도 주차 부담 때문에 힘들어하는 시민들이 조금 더 편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한 공약이다.

 

7. 끝으로 유권자가 될 시민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저 박주원은 4대 민선시장을 지내며 안산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

시민 우선의 섬김행정을 가슴에 새기며 25시 시청, 25시 문화광장 조성 및 국제거리극 축제와 안산의 장기발전을 위해 돔구장건립을 추진하고 89블럭, 90블럭의 개발도 추진하였다. 하지만 4년의 임기는 제가 구상한 안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간이 너무 부족하였다. 따라서 이번에 안산시장에 도전하게 되었고 안산시장이 된다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안산발전의 청사진을 확실하게 제시하고 그 기반을 닦아 놓겠다.

박주원을 믿고 다시 한번 맡겨달라.

지금 이 순간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안산의 50100년을 내다보는 시정을 운영하겠다.

 

김도윤 기자

김범식(kyunsi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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