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07-18 오후 4:01: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주간 경인교육신문
안산뉴스
광명뉴스
경기뉴스
정치의원뉴스
후보자뉴스
행사단체뉴스
문화축제뉴스
미담사례
제보기사
인물동정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기자수첩
여론광장
호평&혹평
칼럼&사설
독자특별기고
인사이드
화제의 인물
삶의 향기
주말여행
기업체탐방
사회단체탐방
맛집&멋집
취임부임소개
 
2018-04-08 오후 4:28:30 입력 뉴스 > 안산뉴스

덕암 칼럼 제 62회
신문의 날을 맞이하며



189647일 창간된 독립신문을 기념하여 195747일 제정된 날이다. 올해로 62회를 맞이하여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정부 관료와 정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축하연을 벌이기도 했다.

 

이른바 가장 좋은 적금, 신문 읽는 지금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역신문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거슬러, 20년 동안 신문에 젊음을 보낸 필자로서 뒤돌아보면 885월 한겨례 신문이 창간될 무렵 강원도 태백에서 느꼈던 설렘은 어제일 같기만 하다.

 

친일청산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 속에 가파른 언덕길로 눈보라를 무시하고 다녔던 신문배달이 3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신문과의 첫 인연이었음을 알게 됐다,

 

그렇게 시작된 언론의 만남은 20년 전 지방일간신문에 입문하면서 수 만 건의 기사와 수 십 만장의 사진을 찍으며 현재 일간신문대표가 되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남기게 됐다.

 

언론 매체 중 가장 대중적인 채널로 자리 잡고 있는 신문은 단순한 창작과정이 아님을 알아 주었으면 한다. 일단 활자로 인쇄, 배포되는 순간부터는 모든 책임이 따른다.

 

제작과정을 보면 정보의 취합, 보도의 가치, 편집논조, 때론 알아도 보낼 시기를 잡아야 하는 과정 등 제공하는 자와 구독하는 자와의 공백을 좁히는 일에 전념해야한다.

 

사실에 입각하여 양측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객관적 입장에서 기사를 내보내는 일이야 말로 설렘과 두려움이 항상 공존한다. 본보가 그동안 학생기자단, 어머니기자단을 꾸려오다 최근 100인의 시민기자단을 완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고 읽는 신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건전한 여론조성은 단순한 단어의 유희만으로는 부족하다. 공익목적의 지방언론은 경기도 만 해도 서른 곳이 넘는 일간신문과 지역마다 발행하는 주간신문과 전국의 중소언론을 모두 모두 합하면 1500개가 넘는 신문들이 각기 제목소리를 내며 운영되고 있다.

 

근본적으로는 입법, 행정, 사법부의 소금역할을 하는 무관의 제왕이지만 추락하는 언론인의 사회적 현주소를 보면 긴 세월 자업자득의 과정이 있었다. 권력에 빌붙어 앵무새가 되었던 긴 시간들,

 

보도자료 배포에 귀한 종이를 아끼지 않았던 현실과 언론사유지에 필요한 수요대비 부족한 행정 광고의 공급은 각 지역마다 일선기자들 마저 밥그릇 전쟁에 내몰리는 동기가 되고 있다.

 

서두에 어필했던 것처럼 새 정부에서 지역 언론의 어려움을 살필 수 있을까. 지금까지 미사여구로 희망고문을 한 날들이 하루 이틀인가. 우연히도 신문의 날인 7일 오전 안산시청 기자로 수 십년을 보낸 S 일보 J 국장이 운명을 달리했다.

 

결코 환영받지 못할 업종에서 적잖은 시간을 보낸 고인의 명복을 빌어본다. 부디 다음세상에서는 편하고 여유 있는 내세를 맞이하길 바라며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언론인들에게도 보다 나은 환경 속에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격려를 당부한다.

 

무릇 어떤 분야든 일장일단은 있게 마련이다. 어쩌다 지역, 지방언론이 공직사회와 NGO, CEO, 들에게 천덕꾸러기가 되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청렴한 행정, 공정한 사회, 미래지향적인 후손들의 번영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성장, 발전시켜야할 분야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나름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기사를 송고하는 많은 언론인들에게도 아무나 할 수 없는 고군분투의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 끝으로 국내 많은 언론인들의 건강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긴 시간 본의 아니게 직업적으로 남의 일에 간섭하고 끄집어내어 공론화해야 하는 일은 시작부터 끝까지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적당히 자기 관리에도 여백을 줌으로써 진정한 애언가의 길을 걸을 수 있지 않겠는가.

 

경인매일 회장 덕암 김균식

김범식(kyunsik@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안산시, 수도사업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동시 금연클리닉 운영
'블랙리스트' 논란 [안산순례길]… 숨겨진 내막 드러나
안산시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 획득
안산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추진
안산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 추진
학생에게 꿈을, 학생기자단 모집
동 정

윤화섭 안산시장은 13일 오전 10시 백운동 행정복지..

동 정

윤화섭 안산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중앙동 행정복지..

안산시 드림스타트 「동병하치 프로그램」운영
안산시「2018년 세계모유수유 주간」기념 특강
사이동, 초복맞이 ‘어르신 무(無)더위 효 나눔..
와동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환경지킴이 어르..
원곡동, 폭염대비 경로당 안점점검
원곡동, 초복 맞이복달임 행사 개최
도 청소년수련원, 개원 17주년·초복맞이‘함..
중소기업 우수제품, 경기도 인증받고 소비자와..
120년 넘게 사용해 온 극장용영사기와 스크린이..
경기도 “중남미 신흥시장 두드릴 수출 中企 ..
2018 K-뷰티엑스포, 태국방콕서 53억 원 수출길..
윤화섭 안산시장 무더위 쉼터 방문 현장 점검
안산시, 소상공인 SNS 온라인 마케팅 교육 실시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쌀 맛나는학교급식..
제7회 안산시장배 장애인론볼대회 성황리 개최
휴가철에 국가암검진 여유롭게 받으세요
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하절기 집중 방역 실시
이동 장마철 대비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발품파는 이웃사랑..
월피동바르게살기위원회“행복을 배달합니다”
성포동 직능단체 노적봉야생화 단지 정비
안산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복맞이 효잔..
안산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원곡동‘나도! 사진작가’사진전시회 안산시청..
백운동 새마을남녀협의회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독거노인 주거환경..
제약회사까지 끼고 20억대 불법 한약품제조한 ..
DMZ다큐 앵콜상영회 전국순회… 대구, 부산, ..
도, 온라인 마켓 파워셀러 양성 … 중소기업 제..
예산 새는 곳 없는지 살펴본다… 예산바로쓰기..
경력단절 군인가족, 경기도도움으로 캘리그라퍼..
안산시, 나들가게 점주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저녁이 있는 삶, 수요..
안산제일로타리클럽후원금 240만원 기탁
상록구 환경위생과「1회용 컵 없는 사무실 만..
단원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단속반원과 간담..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소외계층무더위 날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기 출범
윤화섭 안산시장, 2018년대부동 초도방문 실시
道 중소기업, 올해에도 ‘한·중·일 FTA’에 ..
도, 사회적경제기업에 타운형상가매입비 50억원..
도 농기원, 느타리 배지재사용 기술 개발
돈 버는 유튜버 되기! 1인 크리에이터아카데미..
제7회 경기도 수산업경영인 대회 20일 평택에서..


방문자수
  접속자누계 : 84,697,489
  현재접속자 : 96
  오늘방문자 : 3,311
명칭 : 안산인터넷뉴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86(고잔동, 안산법조타운803호)
제보광고문의 031-475-3558 | 팩스 031-475-3557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5.3 | 등록번호 경기 아00048호 | 제호 : 안산인터넷뉴스
발행인 김형근, 편집인 유영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형근
Copyright by a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kyunsi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