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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오후 6:33:25 입력 뉴스 > 기업체탐방

어버이 모시길 살아생전 다하여라.
효심을 담은 상록수 요양원



동방예의지국의 정평이 아직도 한국 사회의 저변에 뿌리 깊게 자리한 가운데 한민족의 정서는 예나 지금이나 이웃나라에 비해 부모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다.


일부 핵가족 세대의 불화가 뉴스거리로 부각되기도 하지만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점차 노령화 시대에 접근할수록 보편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노인복지시설은 자칫 과유불급의 과도기적 현상이 빚어지면서 수요 대비 공급의 질적 저하가 우려되기도 한다.

 

▲ 위 사진은 이미지 사진입니다


일각에서는 요양원은 차려만 놓으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비유되거나 일부 요양원은 노인환자들에 대한 부당한 처우로 인해 말썽을 빚기도 하는데 요양보호사의 상시 배치나 사회적 제도보완으로 상당부분 개선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시대적 흐름을 감안, 최근 안산시 석호로 196 상록프라자 6층에 준비중인 상록수 요양원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심으로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는 설립자 오영우, 이정아 원장을 만나보았다.

 


이들 두 설립자는 사회복지 사업을 시작하고자 서울, 경기도 지역의 여러 기관을 견학하였으며, 입지선정에서부터 어르신들의 동선을 고려한 거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요양원의 실내 배치 및 가구선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거듭하여 최적의 공간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세계 일류를 향해서 꾸준히 나아가듯 우리 사회의 예의 또한 세계일류가 되길 바란다는 전언이다.


오영우 대표는 현재 젊은 세대들이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바로 어르신 여러분들의 땀과 희생의 결실이라며 그분들께 받은 사랑을 이제는 공경으로 보답 드리고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 도심에 위치한 질 높은 생활권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오래도록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록수 요양원은 의료, 간호, 주거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선진국형 사회복지 시설로써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보살펴 드리며, 응급상황 발생 시 병원과 연계하여 긴급 의료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 위 사진은 이미지 사진입니다


약 1,500 제곱 미터의 면적에 총 66인실이 준비된 상록수 요양원은 2인실(3), 4인실(15), 거실, 프로그램실, 원장실, 물리치료실, 회의실, 간호사실, 목욕실, 화장실, 세탁실, 상담실, 식당, 주방, 간이주방(3), 영양사실, 요양보호사실, 자원봉사자실, 특별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편의설비로써  바닥 난방, 천정형 냉난방기, 복도 CCTV 및 스피커 시스템, 교육용 프로젝터 및 각 방 화장실 제공으로 모든 생활이 내부에서 이뤄진다.


내부에는 거주편의성 극대화 (거실 및 간이주방을 활동단위 부문별로 배치),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를 사용하여 생활하시는 분의 주거 만족, 노인질환에 전문적인 의사의 진료서비스와 간호사 및 요양보호사의 간호서비스 제공,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교류 프로그램 제공 (초청공연, 봉사활동 강화)으로 남은 여생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


상록수 요양원에 입소하려면 노인 장기요양보험 1등급, 2등급, 3등급(시설급여) 판정을 받으신 분이나 노인 장기요양보험 등급 외 노환이나 노인성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하신 분이면 입소상담을 거쳐 입소계약서만 작성하면 절차는 마무리 된다.  


입소하면 기본적으로 건강체크. 투약관리. 혈당관리, 예방접종, 보건교육. 촉탁병원 진료서비스가 진행되며 제공되는 식사 또한 신선한 식품공급, 계절별 과일로 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


물론 다양한 방법의 물리치료. 작업치료. 재활치료. 음악치료, 웃음치료, 의복입고 벗기, 세면동작, 미술, 음악, 원예, 영화감상. 종교행사. 시장보기. 명절행사, 생신잔치, 숫자 익히기. 퍼즐 맞추기, 종이 접기, 실내 체육활동 등 노년에 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맞춤형 요양원을 운영할 방침이다.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인터뷰에 협조한 오영우 원장과 이정아  대표는 부부공동 2인으로 건축물을 구입하였으며, 이에 따른 설립 또한 부부공동으로 등재했다. 통상 노인복지시설은 임대가 아닌 소유자가 직접 운영해야 내부적인 갈등이나 대립분위기를 근절할 수 있다.


그래야 건축물에 소유권을 제한하는 권리나 하자를 배제할 수 있다. 건축물 매입부터 적절한 인테리어까지 완비하려면 아무래도 사회복지사업은 다른 업종에 비하여 비교적 큰 시설투자자금이 필요하며, 어르신들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소유권확보가 선결과제인 것이다.


먼저 개원하게 된 동기를 들어보면


사회복지사업은 대학시절부터 가졌던 꿈이었다. 꿈이 현실이 되기까지 약 20년이 걸린 셈이다. 사회생활 7년차인 2006년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아내를 만났고 당시 아내는 재활환자 및 노인성질환을 가지고 계신 환자분들에 대한 진료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본인 또한 대학생활 때,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터라 많은 자원봉사 및 실무에 대한 간접 경험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경험은 회사에서 종종 있는 사회봉사활동에서 본인의 리더십을 더욱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열어 주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회복지 서비스와 기업경영에 관한 optimal point를 찾을 수 없을까에 대한 고민을 평소에 하게 되었으며, 14년간의 금융권생활은 경영기법과 마케팅에 대해서 실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실무와 겸비하여 이론적인 접근을 체계화하기 위하여, 2010년에는 연세대학교에 경영학석사인 MBA과정에 진학했고 이후에는 성균관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인사조직, 마케팅, 재무회계, 전략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걸쳐서 업무를 이론과 접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


경영철학에 대해

 


첫 번째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이다. 사회복지 사업은 어르신에 대한 공경에서 출발하여, 겸손과 성실함이 겸비된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지원을 하는 이유는 어르신을 후대의 사람들이(현재의 젊은 사회계층) 책임지고 모셔야 하는 당위성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어르신들은 전쟁을 앞서 경험하셨으며, 한국이라는 나라를 선진국 대열에 한층 더 다가가게 하신 분들이다.


두 번째는 고용창출이다. 100명의 어르신을 모시기 위해서는 50명 이상의 직원이 필요하다.


어르신을 가까이서 보살펴 드리는 요양보호사,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행할 수 있는 간호사,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프로그램 아이디어의 핵심인 사회복지사, 조리사, 영양사, 경영 살림을 도맡는 사무국장, 촉탁의, 원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의 하모니가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인근지역에 계신 분들이 많이 고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추가한다면 장애인 고용의 확대다. 노인복지시설은 기본적으로 65세 이상의 노인성 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위한 시설이다.


그로 인하여 화장실 및 복도에 장애인을 위한 시설물들이 조금은 더 보강되어 설치되어 있다.


세 번째는 사회복지적, 경영적인 마인드의 적절한 조화이다.


수요와 공급에 의한 가격결정과 더불어, 공급원가와 서비스 질의 향상이라는 공공의식을 가지고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뜻한 마음으로 최대한 많은 사랑을 나누어 드려야 하는 것이 바로 사회복지적 마인드의 실천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건물의 규모는

 


분양면적 기준 약1,500 제곱 미터. 지하 2개층은 주차장이며, 장애인 주차는 3대를 확보하고 있다. 총 66인이 입소할 수 있으며 일반 요양시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노인이 이용하기 편한 최적의 동선과 개인적인 공간을 최대한 연출했다.


한 층의 바닥 면적이 1,000제곱미터(약 330평)를 넘기 때문에, 건축법에서 정한 규정에 의하여 복도의 폭이 2.4 미터로 넓다. 복도 폭 2.4 미터는 양쪽으로 환자용 침대가 다닐 수 있는 너비로 입소자 어르신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거실과 방은 가정집 분위기가 나도록 도배 및 페인트로 마감했다. 70% 이상의 전기조명기구는 LED로 설계했다. 이 모두가 여러 곳의 노인전문 요양원을 견학해 창의성을 더했고 방법을 찾아 구상한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따뜻한 손길과 서비스다. 이를 위해 성실하고 어르신을 공경할 줄 아는 직원을 채용기준으로 삼을 것이다.


수혜자의 입장에서 볼 때 장점이 있다면

 


보통의 시설과 같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시설은 입소어르신의 동선과 직원의 동선, 배식관리, 생활실의 이용편리성을 고려하여 설계하였으며, 가정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시설의 느낌을 최소화 했다.


3개의 거실이 있어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40평형 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 같은 생활공간을 사용하실 수 있다.


더 하실 말씀이나 비용은


이용비용은 아직 확정하진 않았지만, 3급 입소 어르신 기준으로 20%의 자기부담금 27만원과 식대 및 간식비를 포함한 금액으로 월 55만원 선에서 정할 계획이다. 적정비용을 받아야만, 직원들의 서비스 질이 개선되며 식사재료 및 위생관리에도 더 신경을 쓸 수가 있다.


수혜자에게 당부 하실 말씀은


어르신을 요양원에 입소하시는 것을 더 나은 환경 조건에서 생활 하실 수 있게 하신다 생각해주시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실 것 같다.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개원식 예정일이 5월 8일 저녁5시로 예정되어 있다. 사실 안산이라는 지역을 잘 몰랐으나, 요양원을 설립하기 위해서 6개월 가량 경기도 지역의 건물을 많이 알아 보았다.


의정부, 구리, 남양주, 일산, 용인, 분당, 시흥에 이르기까지 대형평수 면적이 나오는 물건이 매물로 나오면 일일이 다 찾아가 보았다. 신중하게 선택한 만큼 지역에도 소정의 역할을 하고 싶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

 

원장 프로필

(오영우)공동대표 (배우자: 이정아)

노인요양 복지사업 추진 (‘2014~)

성균관 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2014)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 (MBA) (‘2012)

ROTC / 해병대 임관 (‘1999)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1999)

연세대학교 응원단장 (‘1998)

신한카드 14년 재직 (‘2000~’2013)

 

공동대표(배우자:이정아)

재활의학과 전문의 (‘2006~)

일산 백병원 레지던트 수료 (‘2006)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99)

 

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196 상록프라자 6

연락처 031-409-4545 010-2767-7035

홈페이지 (www.evergreensilver.co.kr)

 

상기 기사는 안산지역 일간신문인 일간 안산 2014년 3월 19일자(제202호)와 포털싸이트 daum(뉴스-안산), 경기도 지방일간신문 경인매일에도 함께 보도돼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장 빠른 뉴스로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안산인터넷뉴스는 공공기관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중심의 운영체제로 언론의 자유를 중시합니다. 시민의 눈과 귀로 함께 만드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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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기사제보>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안내됩니다.

 

김범식(kyunsi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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